현재위치 : > 뉴스 > 산업·IT·과학 > 게임·SW·포털·제약·바이오·과학

넥슨 '메이플스토리', 대규모 여름 1차 업데이트 실시

입력 2024-06-20 15:5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메이플스토리' 대규모 여름 1차 업데이트
(이미지제공=넥슨)

 

넥슨은 20일 자사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대규모 여름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아란’과 ‘은월’ 리마스터 ‘개화월영’을 진행했다. 아란 고유의 캐릭터성 강화를 위해 폴암과 눈보라 특징을 강조하고, 콤보 시스템을 보다 쉽게 관리하도록 게이지 관리 난이도를 완화했다. 아드레날린의 상위 시스템 ‘초각성’을 도입하고, 오리진 스킬에도 ‘초각성’ 상태 진입 효과를 부여해 더욱 강력한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은월의 신비로운 동양적 콘셉트를 강화한 역동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지속 효과 형태였던 은월의 기존 오리진 스킬은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형태로 변경된다.

넥슨은 리마스터를 기념해 아란, 은월 전용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12일까지 특정 레벨 달성 시마다 개화월영을 비롯한 육성 지원 보상을 선물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와 출석 횟수에 따라 신규 치장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체크 완료 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아란과 은월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북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월 16일까지 총 4달간 다양한 육성 지원 이벤트를 연다. 리마스터 직업을 대상으로 260레벨까지 1+2 레벨업 혜택을 제공하는 ‘개화월영 하이퍼 버닝’ 이벤트와 더불어 별도의 ‘하이퍼 버닝’ 이벤트가 동시 진행돼 빠른 육성을 돕는다. 200레벨까지 빠른 성장을 돕는 성장 지원 이벤트 ‘테라 블링크’와 캐릭터 성장에 맞춰 장비를 지원하는 신규 이벤트 ‘아이템 버닝’도 실시된다.

또한, 군단장들의 과거 스토리를 엿보는 여름 이벤트 ‘기억 속의 한 페이지’를 통해 풍성한 보상과 혜택을 제공한다. 출석만 해도 ‘초월 성장의 비약’, 페어리 하트‘ 등을 지급하는 ’잊힌 축제의 서‘ 이벤트가 8월 12일까지 열린다. 미션을 달성해 획득한 코인으로 ’카르마 에디셔널 에픽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 100%‘ 등 각종 신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반 레온‘의 신입기사가 되어 풍성한 경험치 혜택을 받는 ’반 레온의 검술‘ 이벤트, EXP 교환권을 획득하는 ’정령의 기억‘ 탄막 게임 이벤트는 7월 17일까지 실시된다. 같은 기간 금고 티켓으로 ’황금 금고‘와 ’다이아 금고‘에 응모하면 각종 치장 아이템으로 구성된 응모 보상과 ’5레벨 특수 스킬 반지 선택권‘ 등 다양한 당첨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8월 12일까지 필요한 능력치 스킬과 콘텐츠 스킬을 획득하는 ’아스완 무녀의 축복‘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7월 17일까지 한층 강화된 혜택으로 돌아온 PC방 이벤트를 연다. 프리미엄 PC방 훈장 혜택 상향, 보스 몬스터 처치 시 솔 에르다 획득량 +100% 제공 등 기본 혜택을 강화하고 추가 경험치 50% 버프를 자동 적용한다. 레벨 범위 몬스터 처치로 획득한 프리미엄 코인을 사용해 ’솔 에르다‘, ’슈피겔라의 황금 딸기 농장 입장권‘ 등과 교환하는 신규 프리미엄 기프트샵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부터 7월 18일까지는 ’솔 에르다 조각‘, ’솔 에르다‘, ’극한 성장의 비약‘ 등의 누적 접속 보상을 선물한다. 스테이지에 올라 스타포스 강화 과정을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기는 ’스타포스 스테이지‘ 이벤트도 새롭게 개선돼 진행된다.

한편, 넥슨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개선사항을 적용했다. 다양한 일간 및 주간 콘텐츠 진행 여부를 한눈에 확인하도록 ’메이플 스케줄러‘를 추가했다. 이외에도 200레벨 이하 성장 동선을 메인 퀘스트를 따라 더욱 쉽게 진행하도록 개편하고, 6차 전직 퀘스트의 동선과 완료 조건을 개선했다. 5차 V매트릭스 코어 사용 경험 개선과 더불어 펫 및 안드로이드 투명도 조절 기능, 빠른 캐릭터 변경 기능을 추가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