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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NM) |
황정민, 정해인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베테랑 2’가 오는 9월 개봉한다.
20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베테랑 2’는 주인공 형사 서도철(황정민 분)이 강력범죄수사대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와 함께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다.
지난달 제77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처음으로 공개됐다.
‘베테랑’(2015)의 속편이다. ‘베테랑’은 개봉 당시 134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전편에 이어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