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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한국과학기술원 송도 공동구 기술 개발 협약

안전한 송도 공동구 성능검증 위해 맞손

입력 2024-06-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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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키스트 협약
김태성 인천시설공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사진 좌측)과 한국과학기술원 공동구 연구센터장이 공동구 관리를 위한 기술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설공단 제공
인천시설공단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공동구 연구센터는 20일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안전한 공동구 관리를 위한 기술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구 안전관리 향상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기술개발 결과물의 성능 검증을 위한 연구 환경 제공과 제도 개선 사항 발굴, 공동구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기술개발 성능 검증을 위한 공동구 연구 환경을 제공해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체계를 구축해 국가핵심기반시설인 송도 공동구의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안공모(사업비 21억원)에 선정돼 IoT-AI 기반의 지하 공동구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송도공동구 디지털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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