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에서 열린 ‘혁신활동 과제 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
남동발전은 지난달 자체 시행한 혁신과제 경진대회를 통해 탄소중립, 효율화, 책임경영 분야 73건의 과제 이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들 과제는 계획의 참신성, 국민체감도 등을 고려해 대내외 심사단으로부터 심사를 받았다. 이 중 최우수에 선정된 ‘3D 프린팅 재료가 된 석탄재, 세상의 모든 것이 된다’ 등을 비롯해 총 24건의 우수과제가 선정됐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남동발전은 국민소통혁신단이 국민의 시각에서 새롭게 과제를 바라보고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과제발표회 이후에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해 국민이 혁신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