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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같은 혜택"…조선호텔, 개관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

110주년 타임 세일 통해 웨스틴 조선 서울 객실 최대 80% 할인
헤리티지 담은 호텔별 특별 패키지와 레스토랑별 스페셜 메뉴 마련

입력 2024-06-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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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는 개관 110주년을 앞두고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펼친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0월 개관 110주년을 맞이하며 ‘최초의 탁월함과 최상의 환대’의 의미를 담은 ‘퍼스트 투 파이니스트(First to Finest)’라는 슬로건 아래 전 호텔 사업장의 객실 및 식음 상품들과 리테일, 외식 브랜드의 대대적인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준비,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고객 감사 프로모션의 첫 시작으로 D-110일을 앞두고 7일간의 타임 세일을 비롯해 전 호텔 사업장의 특색을 담은 객실 및 F&B 상품을 연중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야마부키, 호무랑 등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외식 브랜드 역시 1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메뉴 개발에 동참하고 조선호텔 김치, 가정간편식 등의 리테일 브랜드에서도 신제품 출시와 할인혜택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110주년 타임 세일’은 20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7일 오후 2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열린다.전 호텔 사업장의 객실, 호텔 레스토랑 및 외식업장 등 150여가지 상품을 최고의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대 89%까지 할인 구성된 객실 상품은 각 호텔 별 최저가로 제안하는 룸 온리 상품부터 조식 포함 상품, 다채로운 혜택이 포함된 스위트 패키지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웨스틴 조선 서울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인 60만원대부터 선보이며 타임세일을 통해 해당 상품 구매 시 클럽 라운지 이용권 1인(조식 및 칵테일 아워) 추가권, 카린 선글라스, 식음업장 10% 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조선 팰리스는 콘스탄스 2인 뷔페 조식부터 그랜드 리셉션 커피&쿠키 서비스, 1914 팰리스(주류&카나페), 조선 팰리스 시그니처 텀블러 등이 포함된 스위트 객실 상품을 90만원대부터 구성했다. 레스케이프는 7월부터 오픈하는 부티크 라운지를 경험해볼 수 있는 2인 조식 및 주류 무제한 해피아워가 포함된 아틀리에 스위트 상품을 3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이외에도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제주도 정상가 대비 최대 89% 혜택의 상품을 마련했다.

한편 뷔페, 중식, 일식, 이탈리안 다이닝 등 조선호텔의 인기있는 레스토랑 및 외식 업장을 정상가 대비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타임 세일로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조선 팰리스의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 그랜드 조선 부산 ‘팔레드 신’, 중식당 ‘모트 32’, 프리미엄 일식당 ‘야마부키’ 등 서울, 부산, 제주에 위치한 인기 레스토랑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타임 세일 기간 동안 클럽조선 VIP 멤버십의 ‘프리미어(Premier)’ 등급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객실,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권의 추가 혜택으로 구성했다. 또한 기본 혜택에 포함된 ‘무료 숙박권(스탠다드)’을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사용 시, 객실 뷰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서울, 부산, 제주 등 각 호텔에서는 조선호텔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특별 패키지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110년의 여정을 머금은 시그니처 향기를 담아, 청량하고 상쾌한 여름 날의 휴식을 선사하는 ‘센티드 저니(Scented Journey)’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로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라아무(Laamu)’와 협업한 오너먼트 디퓨저 ‘센트 오브 조선(Scent of Josun)’을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한다.

또한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상 투숙객에게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EYTH)’의 핸드크림과 오드뚜왈렛 신제품을 추가로 증정하며 웨스틴 클럽에서 조식 및 칵테일 아워 이용 및 사우나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레스케이프는 중식당 팔레드 신에서 준비한 110주년 기념 코스 메뉴 포함 패키지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에서는 11만원의 식음 크레딧을 제공하는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110주년 패키지를 통해 이그제큐티브 그랜드 객실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 인룸 체크인, 웨스틴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 등이 포함된 조선 헤리티지 서비스와 함께 레스토랑 20만원 이용권, 110주년 기념 칵테일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각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110년 동안 조선호텔과의 인연을 함께 해 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스페셜 메뉴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는 이달 22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110일 동안 런치, 디너를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프리미엄 일식당 ‘스시조’는 바다의 보석이라 불리는 캐비어, 우니, 해삼알집, 다금바리 등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 메뉴를 특별 구성했으며 프렌치 레스토랑 ‘나인스게이트’는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어, 트러플, 푸아그라를 나인스게이트의 메뉴와 결합한 ‘수선화 코스’를, 중식당 ‘홍연’은 품격정찬(品格正餐) 코스를 통해 광동식 요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제안한다.

조선 팰리스는 조선호텔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최상급 럭셔리 호텔의 명성을 담아 대한제국 황실 요리, 진귀한 재료를 활용한 중식 요리 등 귀한 손님을 대접하는 마음을 담은 메뉴들로 구성해 ‘더 그레이트 홍연’에서 110주년 코스 메뉴로 ‘능이버섯 불도장’, ‘전가복’, ‘장수 은행탕’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주희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110년의 시간 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조선호텔을 방문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객실, 식음, 리테일 등 모든 부문에서 선물 같은 혜택을 드리고자 다양한 상품들을 구성했다” 면서 “First to Finest의 슬로건을 통해 미래의 100년 역시 대한민국의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조선호텔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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