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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AI 가격혁명, ‘양념 목심구이’ 판매량 300%↑"

입력 2024-06-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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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2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AI 가격혁명’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지금 꼭 필요한 AI 추천 상품을 최저가에 내놓는 ‘AI 가격혁명’이 행사 첫 주부터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AI 가격혁명’은 고객·상품 빅데이터를 집약해 고객 수요가 높은 4대 핵심 상품을 2주 단위로 선별,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는 할인 행사다.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에서는 ‘양파’, ‘양념목심’, ‘바나나’, ‘두부’를 업계 최저 가격에 내놓고, 고객의 물가 부담 낮추기에 총력을 다한다.

특히, ‘AI 가격혁명’ 4대 품목 중 ‘대구북성로식 숯불양념목심구이’가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행사 첫 주차 주말인 15일부터 16일까지 오프라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0% 신장, 매출은 전년비 180% 가량 올랐다. 또 다른 4대 품목인 ‘양파’는 동기간 온·오프라인 판매량이 전년비 120% 상승, 매출 역시 20% 넘게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 밖에도 ‘1990 바나나’는 일별 한정 수량이 전점 기준 평균 오전 내로 완판 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26일까지 ‘AI 가격혁명’ 2주차 행사를 실시해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 나간다. AI가 추천한 4대 핵심 상품은 1주차와 동일한 구성으로 업계 최저가에 구매 가능하다.

먼저 ‘양파(1.7kg)’는 2790원에, ‘풀무원 고소한 유기농 두부 부침용·찌개용(290g)’은 각 1490원에 판매하며, 마트에서 구매 시 ‘1990 바나나’는 1990원에, 대구북성로식 숯불양념목심구이(800g)’는 7990원에 담아갈 수 있다.

더불어,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AI 최저가격’ 제도를 통해 선정된 시즌 핵심 상품도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캐나다산)’은 40% 할인한 1440원에 팔고, 롯데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삼겹살 1인분 외식 가격이 2만원인 시대에 1인분을 2880원에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다.(외식 200g/보먹돼 200g 기준 비교) 또한, ‘블루베리(400g)’는 9990원에 살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브로콜리(개)’와 ‘흰다리 새우(마리)’는 반값에, ‘백설 식용유(4종·900ml)’는 최대 50% 할인한다. ‘호주청정우를 사용한 언양식 석쇠불고기(600g)’도 40% 할인된 9900원에 마련했다. ‘CJ 친환경 유기농 콩나물(270g)’과 ‘롯데칠성 탄산음료(3종·1.25ℓ)’는 제품 구매 시 하나씩 더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름철 고당도 제철 과일을 최적가에 선보이는 ‘고당도 여름과일 페스타’와 일년 중 해가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를 맞아 각종 여름면을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한 ‘호로록 여름면 대전’도 모두 20일부터 7일간 진행된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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