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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엠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이 ‘키스 더 라디오’ 새 DJ로 발탁됐다.
20일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는 “아이엠이 7월 1일부터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2015년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아이엠은 팀 활동 외에도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본인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아이엠은 같은 그룹 멤버 기현과 네이버 나우 ‘심야아이돌’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KBS K-POP ‘아이엠온더비트’의 호스트로 디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진솔한 대화를 이끌어 왔다.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는 그 동안 god 데니안, 슈퍼주니어, FT아일랜드 이홍기, 데이식스 영케이, 비투비 이민혁 등 인기 아이돌이 진행을 맡아온 프로그램으로, 아이엠은 12대 DJ로 자리를 이어받게 됐다.
한편,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는 7월 1일 오후 10시 KBS 쿨FM에서 첫 방송되며, 애플리케이션 콩, KBS 플러스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