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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 ‘찾아가는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제공

4개 기관 협력해 심리검사부터 체험활동까지 운영

입력 2024-06-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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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가 호평을 얻고 있다.(사진= 전남도 청소년미래재단)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양미란 원장)은 지난 19일 영광염산중학교에서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남해바라기센터,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등 4개 기관이 협력해 심리검사, 위기청소년 상담, OX퀴즈, 체험활동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에서 ▲청소년 개인상담 ▲MBTI 성격유형 검사 ▲사탕바구니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고,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생명존중 OX 퀴즈, 전남해바라기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및 대처방법 교육,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스트레스 척도 검사를 실시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찾아가는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와 함께 연계하여 운영을 원하는 기관과 협력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4개 기관이 협력하여 한 학교에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큰 의미가 있었고, 청소년을 위한 각 기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상담·문화활동·복지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남= 조재호 기자 samdad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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