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신용 떨어진 K-석화·배터리 '잔인한 여름'

입력 2024-06-21 08:2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국내 석유화학업계와 배터리업계가 신용등급 줄하락에 울상을 짓고 있다. 업황 부진과 수익성 하락에 신용도 부담이란 후폭풍까지 겹치며 업계 전반에 주름이 가득하다.

20240621_01010101

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


SK그룹의 주력 에너지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설이 대두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를 놓고 재계에서는 최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부진을 겪고 있는 배터리 사업의 재무구조 개선 차원으로 보고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고물가·경제불황 등의 이유로 채무조정과 개인회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통신채무자 37만명을 대상으로 원금 최대 90% 감면·장기분할 상환·일자리 등을 지원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3조4000억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고, 경주에 3000억원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은행권과 보험업권이 마련하는 최대 5조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신디케이트론이 공식 출범했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브릿지경제 인기기사]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