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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지난 17일 익산시 여산면 한 목재 칩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나흘째 진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들.(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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