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놀병원 제공 |
메리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일반검진, 유방암, 자궁경부암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국가건강검진 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는 건강검진의 질 향상과 검진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검진을 시행하고 있는 1만 3000여 곳 병·의원을 대상으로 검진 수행의 적절성, 인력과 장비의 항목을 통해 검진센터의 질을 까다롭게 평가한 결과다.
메리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작년 7월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증진센터로 명칭을 바꾸며 건강검진을 능동적인 형태로 조직의 변화를 시행했고, 지난 5월에는 리모델링 확장으로 인해 건강증진센터를 찾는 내원객들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