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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21일 견본주택 오픈...25일 1순위

입력 2024-06-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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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롯데캐슬 위너스포레_ 조감도 (2)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오는 21일 ‘롯데캐슬 위너스포레’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67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6가구 △59㎡B 4가구 △59㎡C 5가구 △75㎡A 44가구 △75㎡B 45가구 △84㎡A 444가구 △84㎡B 31가구 △84㎡C 30가구 △103㎡A 179가구 △103㎡B 4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인근에 1호선 세마역과 병점역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앞 버스정류장을 이용해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차량을 통하면 삼성전자 동탄·기흥, 삼성 수원디지털시티까지 이동이 편리하며, 서부로를 이용하면 가장일반산업단지, 화성정남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GTX-C노선(예정) 병점역 연장을 비롯해 SRT·GTX-A노선 동탄역과 1호선 병점역을 잇는 동탄트램 개통 등 교통호재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병점점, 양산도서관, 복합문화시설인 유앤아이센터 등 생활 인프라가 자리하고 있으며, 단지 앞에 초·중교가 신설될 예정인 데다 세마중, 세마고, 병정고 등 학교를 비롯해 병점동 학원가, 능동 학원가 등도 이용이 가능해 교육환경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인접한 양산3·4구역 및 세마2구역 개발 완료 시 이 일대는 약 9000가구의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한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병점역 역세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병점복합타운’ 개발과 GTX-C노선 연장, 동탄트램 등 탄탄한 대형 개발호재를 두루 갖추고 있어 일찍부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뜨겁다”며 “여기에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까지 더해져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7월 3일이며, 이후 15~17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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