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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무창 의장이 폐회를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사진= 광주시의회) |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6건, 조례안 21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안 1건, 규정안 1건, 광주그린카진흥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의 건, 기후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의 건, 새로운노동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의 건을 포함 총 3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 별로 ▲의회운영위원회 ‘광주광역시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행정자치위원회 ‘광주광역시 관광산업 활성화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6건 ▲환경복지위원회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건 ▲산업건설위원회 ‘광주광역시 지역산업위기 대응 체계 구축 및 운영 조례안’ 등 6건 ▲교육문화위원회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광주광역시 22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 등이다.
또한 ‘2023회계연도 광주광역시 및 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 등 6건의 결산안과 ‘소방안전본부 공동직장어린이집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6건, ‘광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계획(변경)안 의견청취의 건’과 ‘광주광역시의회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예방 및 2차 피해방지 규정안’도 처리했다.
이번 회기 중 지난 4일에는 신수정·박희율·이귀순 의원, 5일에는 임미란·박필순 의원, 7일에는 최지현·김나윤 의원이 시청 소관 사항에 대해, 10일에는 박필순·임미란·최지현·김나윤 의원이 교육청 소관 사항에 대해 시정 질의했다.
정무창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전반기 의정활동을 거울 삼아, 후반기에도 시민 행복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 조재호 기자 samdady@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