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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이주빈·이세영, ‘텐트 밖은 유럽’ 새 시즌 합류…라미란과 호흡

입력 2024-06-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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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소속사)

tvN ‘텐트 밖은 유럽’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19일 tvN은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 이어 새 시즌 제작에 돌입한다”며 “기존 멤버인 라미란을 필두로 배우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 등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며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캠핑 예능 프로그램으로, 앞서 스페인, 노르웨이, 남프랑스에 이어 이번엔 아드리아 해로 떠난다.

지난 시즌에서 15년 차 캠핑 고수의 기량을 제대로 뽐냈던 라미란은 또 한 번 시청자들과 신입 캠퍼 3인방에게 몸소 캠핑의 매력을 전도한다.

곽선영은 이번 여행을 통해 난생처음 캠핑에 도전한다. 캠핑 뿐만 아니라 유럽도 처음인 그 앞에 어떤 여행이 펼쳐질 지 기대가 모아진다.

평소 쉬는 날이면 틈틈이 혼자 캠핑, 등산, 드라이브 등을 즐긴다는 이주빈은 캠핑 경력자 답게 라미란의 오른팔 역할을 자처하며 숨겨둔 열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팀의 막내 이세영은 맏언니 라미란과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바 두 사람이 보여줄 찐친 바이브에 관심이 집중된다.

‘텐트 밖은 유럽’ 새 시즌 연출을 맡은 이민정 PD는 “자타공인 캠핑 전도사 라미란이 신입 캠퍼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에게 유럽 캠핑의 묘미를 전파한다. 캠핑 고수 라미란과 함께 이제껏 가보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유럽 곳곳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엔 전 시즌 최초로 여름에 캠핑을 떠난다. 첫 여름 캠핑인 만큼 새로운 볼거리들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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