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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이 18일 서초구에 있는 서울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왼쪽부터)김진이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사진제공=효성) |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은 국가유공자들에게 직접 배달된다.
효성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2회 서울남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에게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효성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1사 1묘역 정화 활동, 국가유공자 주거 지원 사업, 국가유공자 나들이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며 “이달 말에는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위로연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