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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학교 정문 사진. |
청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들에게 기업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우량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참여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녹십자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직무소개·경영방침·인재상·채용절차 및 분야 등에 대한 핵심 정보를 지난 4월 17일부터 2개월간 재학생·졸업생 및 지역 청년 3200여 명에게 제공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또 LG화학·종근당·삼성전자·야놀자 등에 재직 중인 10명의 현직자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기업과 직무를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현직자 멘토링’을 운영했다.
최근 이들 현직자들의 다양한 경험을 모은 강좌를 수강한 재학생·졸업생·지역의 청년이 71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미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우량기업에 대해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 제공과 함께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준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주대학교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의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취업지원 및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는 교내 에델바이스 비교과프로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채널 또는 인스타그램, 청주대 추천채용(오픈채팅방)을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