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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염정아, 안은진, 덱스, 박준면 (사진=각 소속사) |
배우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과 방송인 덱스가 tvN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호흡을 맞춘다.
18일 tvN 측은 “7월 18일 새 버라이어티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이 첫 방송된다”며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어촌 리얼리티를 담는다”고 밝혔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출연자 4인방의 2박 3일간 바닷가 마을 생존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네 사람은 바다에서 다양한 일거리를 체험하고 그 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먹음직스런 제철 밥상을 차려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언니네 산지직송’ 제작진은 “전국의 바다를 돌아다니며 풍성한 볼거리와 제철 밥상 먹거리를 보여주며 눈 뗄 수 없는 즐거움과 새로운 ‘케미’(호흡)를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은 7월 1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