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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상생마을 축제 ‘꿈을 잇다’ 개최

입력 2024-06-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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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상생마을 축제 ‘꿈을 잇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상생마을 축제 ‘꿈을 잇다’에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 서구청 제공
인천 서구가 상생마을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주민에게 알리고 ‘마을조합 꿈터’의 비전을 주민과 공유하기 위한 ‘상생마을 축제 꿈을 잇다’를 개최했다.

인천 서구는 최근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마을조합 ‘꿈터’ 국악동아리 길놀이와 주민참여공연(국악 및 지역아동 기타 연주), 주민의 꿈을 담은 희망나무 심기, 율도팝필오케스트라 연주, K-Pop 댄스 등 다양한 세대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다양한 주민 참여 공간 등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마을조합 ‘꿈터’는 ‘다시 쓰는 희망의 이야기, 나비 날다’라는 주제로 2022년 4월 조합 설립 후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두면서 성장해가는 현재 ‘꿈터’ 모습과 장래 ‘꿈터’가 나아갈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주민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꿈을 꾸며 공동체 중심의 ‘꿈터’로 조성·운영키로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꿈터’가 상생마을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꿈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면서 서로 공존하며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모든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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