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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삼육대학교) |
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측은 △후기청소년 동아리 활동 사업 △스마트폰 과다 사용 예방교육 프로그램 △상담치유프로그램 등을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멘토링 동아리 ‘스미다’는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 조성 캠페인 , 저탄소 에코-리터러시 교육 멘토 등 청소년 지원 활동에 나선다.
이건호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성진 시립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운영위원장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지역사회 활동에 적용하는 실전적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