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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24년도 상반기 베스트 112상황팀 선정

천안·당진·태안 등 3곳 선정, 신속한 초기대응

입력 2024-06-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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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 베스트 112 상황팀
충남청 최기영 생활안전부장(경무관)이 지난 14일 베스트 112 상황팀으로 선정된 천안동남소방서를 방문해 표창을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충남청 제공)


충남경찰청은 지난 14일 2024년도 상반기 도내 가장 우수한 ‘베스트 112상황팀’ 3곳을 선정해 업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112 상황팀은 국민들이 경찰의 도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112로 신고를 하게 되면 신속히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경찰관을 출동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충남경찰청은 매년 순찰차 출동지령시간, 유관기관과 협력 등 치안상황 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상황팀을 선발해 왔으며, 올해 상반기 우수팀으로 천안동남·당진·태안경찰서 112 치안종합상황실 등 3곳이 선정됐다.

시상은 13일 충남청 2급서와 3급서 1위를 차지한 당진과 태안경찰서를 유동하 112 치안종합상황실장(총경)이 방문해 표창을 수여했으며, 14일에는 최기영 생활안전부장(경무관)이 충남청 1급서 1위에 선정된 천안동남서를 방문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최기영 생활안전부장(경무관)은 “112상황실은 경찰조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 신고를 받으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하여 현장에서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부서”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치안상황 관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충남= 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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