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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랙레이블 “블랙핑크 로제, 전속 계약 논의 중”

입력 2024-06-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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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제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프로듀서 테디와 손잡고 새 출발할까.

17일 더블랙레이블 측은 “로제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뉴스엔은 “블랙핑크 로제가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고 솔로 가수로 2막을 연다”고 보도했다.

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이었던 원타임 출신 테디가 2016년 설립한 회사로, 빅뱅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 이종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테디는 더블랙레이블 설립 이전에도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주요 히트곡들을 프로듀싱해왔으며 로제가 소속된 블랙핑크 앨범 역시 담당해왔다.

지난해 12월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솔로 활동은 멤버 각자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제니는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했고, 리사는 개인 레이블 ‘라우드’(LLOUD)를, 지수 역시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설립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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