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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출신’ 주이, 오늘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고파”

입력 2024-06-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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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늘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주이가 오늘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17일 오늘엔터테인먼트는 “주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활동은 물론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엔터테인먼트는 쏘스뮤직 총괄이사, 어비스컴퍼니 총괄이사 출신 방석형 대표이사가 최근 새롭게 설립한 기획사다. 방 대표는 쏘스뮤직에서 소성진 대표와 함께 걸그룹 여자친구를 기획 및 제작했으며, 어비스컴퍼니에서는 선미, 뱀뱀, 멜로망스, 산다라 박, 어반자카파, 박원 등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다.

주이는 “새 보금자리에서 저의 다재다능한 재능을 살리고 싶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한 주이는 ‘뿜뿜’, ‘BAAM’, ‘어마어마해’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가수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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