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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사회서비스원는 14일 청남대(문의) 산책로 솔바람길서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 플로깅 챌린지(Lake Walk 757, 레이크 워크 757)’에 동참하고 있다. |
‘레이크 워크(Lake Walk) 757’은 도내 공공기관·단체와 기업 등이 레이크 파크 둘레길(도내 12개 코스)에서 플로깅을 실천한 뒤 다음 챌린지 대상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ESG 경영 중 환경을 지키며 지역 사회에 다가서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충북사회서비스원 개원 1주년을 맞이해 ESG 경영 실천의 의지를 다지고 지역 사회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연명모 원장 외 직원 20여명이 동참해 청남대 산책로 솔바람길 내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노후화된 둘레길을 재정비하는 등 환경 보존을 통한 지역 의식을 고취했다.
지난달 10일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로부터 시작된 이번 챌린지에서 충북사회서비스원은 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으로부터 지명받았으며 다음 챌린지 기관으로 충북여성재단 유정미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연명모 충북사회서비스원장은 “개원 1주년을 맞이하는 사회서비스원이 도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사회서비스원이 되고 ESG 경영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사회서비스원이 되겠다”고 전하며 “도내 사회서비스 분야에도 ESG 경영이 도입되도록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충북사회서비스원은 1일 개원 1주년을 맞이해 ‘한 걸음 더 가까이,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을 위해 6월~7월 나눔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