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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기원, 소외계층·장애인을 위한 지역 쌀 나눔으로 소비촉진 릴레이 동참

입력 2024-06-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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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촉진 릴레이1
소비촉진 릴레이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지난 14일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쌀 100kg을 구매하여 나눔하고, 인근 식당에서 식사하며 내수 활성화에 동참하였다.

‘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내수진작 캠페인으로 △회사 주변상권 이용하기, 재래시장 활성화 및 소외계층 지원 △지역상품권 구매하기, 관광 활성화 및 여행권장, △도내 주요 관광지 여행하기, 농가지원 및 특산품 홍보 △지역 농특산품 소비하기 등 4개 실천 과제가 있다.

충북과기원은 충북문화재단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였으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상품·문화소비를 장려하는 사회적 가치 기여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고근석 원장은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탁 행사의 대상자인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충북영상자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장애인인생기록 영상제작 사업”의 전담기관으로서, ‘세상을 변화시켜온’ 장애인의 삶을 디지털 영상으로 담아내어, 장애인복지의 새로운 전기 마련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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