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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스타 이관희,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스포테이너 시동

입력 2024-06-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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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부이엔티)


프로농구 스타 이관희(DB)가 추성훈, 김동현 등 스포츠 선수 출신 방송인들이 속한 본부이엔티에 둥지를 틀었다.

본부이엔티는 이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관희는 2011년 서울 삼성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2021년부터는 창원 LG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54경기를 뛰며 평균 9.3점, 1.9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4일 두경민과 트레이드를 통해 원주 DB로 팀을 옮겼다.

이관희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본부이엔티는 “이관희는 실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선수”라며 “방송은 물론, 현역 선수로서의 활약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등 스포츠 선수 출신 방송인들이 속해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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