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영남

키자니아 부산, 친환경 캠페인과 일생활 균형 지원으로 지역사회 기여 나서

입력 2024-06-14 13:33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키자니아부산
사진=키자니아 부산 제공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친환경 캠페인과 균형 있는 일생활문화를 지원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먼저 키자니아 부산은 오는 30일까지 장난감 전문 자원순환 기업인 ‘코끼리 공장’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친다. 버려진 장난감을 기부하는 가족에게 2인 가족 키자니아 반일권 20% 할인을 제공하며,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제작한 리사이클링 블록 키링을 선물한다. 또한 키자니아 4층 로비에서는 버려진 장난감으로 만든 ‘정크아트’ 지구본을 전시해 포토존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해 오염되는 지구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키자니아 부산
사진=키자니아 부산 제공
또한 키자니아 부산은 부산시일생활균형센터와 함께 가족 친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6월 8일 ‘제3기 워라밸 가족학교’를 개최, 키자니아 직업체험 및 가족 소통 프로그램, 가족사진 캐리커처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가족 친화 인증기업(관) 임직원 및 동반 3인까지 반일권 입장 요금 30% 할인을 제공하는 등 가족 친화 인증기업 임직원 복지와 일생활균형 문화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키자니아 부산 관계자는 “어린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환경과 가족 친화 문화 확산 등에 다양한 방법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