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영남

통영시, 2024년 2분기 여성민방위기동대 간담회 개최

입력 2024-06-14 11:1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024년 2분기 통영시 여성민방위기동대 간담회 개최
통영시는 지난 13일 시청 제1청사 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여성민방위기동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통영시 제공.
통영시는 지난 13일 시청 제1청사 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여성민방위기동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시자 통영시 여성민방위기동대장과 15개 읍·면·동 단위대장, 부대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3분기 민방위 기술경연대회, 을지연습 실제훈련, 공습대비 대피훈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읍·면·동 민방위 시설·장비점검, 생활안전 예방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조형호 부시장은 “지난해 을지연습·안전한국훈련에 이어 올해 지역특성화 민방위훈련 등 행사에서 심폐소생술과 방독면 착용 시범을 보여준 여성민방위기동대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통영의 발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 여성민방위기동대에서는 현재 15개 읍·면·동 216명으로 구성돼 을지연습,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공습대비 민방위훈련과 더불어 민방위 시설·장비 점검, 재난취약지 점검, 안전캠페인 등 생활민방위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