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CLEK) |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CLEK)는 니혼 팔콤의 스토리 RPG ‘영웅전설: 계의 궤적 -Farewell, O Zemuria-’의 아시아 로컬라이즈 버전을 일본어 버전과 같은 날인 9월 26일에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웅전설: 계의 궤적은 ‘궤적’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시리즈 20주년 기념작이다. 제무리아 대륙 공화국 편을 다룬 ‘영웅전설: 여의 궤적’ 시리즈의 최종장에 해당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CLEK는 일반판 ‘스탠다드 에디션’과 함께 다수의 호화 아이템을 전용 케이스와 함께 제공하는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CLEK 관계자는 “지난 2014년 PS3·PS비타용 ‘영웅전설: 섬의 궤적’을 시작으로 궤적 시리즈의 아시아 로컬라이즈 버전이 10주년을 맞이했다”며 “제무리아 대륙의 이야기가 격변을 맞이하는 계의 궤적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