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김민정, 사극 ‘체크인 한양’ 특별 출연…카리스마 총지배인 변신

입력 2024-06-13 13:2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다운로드
김민정 (사진=마이네스트컴퍼니)

배우 김민정이 드라마 특별 출연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3일 채널A 측은 “올 하반기 첫 방송되는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에 김민정이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체크인 한양’은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가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교육 사환(관청에서 잔심부름을 시키기 위해 고용한 사람)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재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조선시대 호텔’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체크인 한양’에서 김민정은 객주 ‘용천루’의 대각주 ‘설매화’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호텔 총 지배인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김민정이 드라마 ‘악마판사’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평소 사극을 통해 깊이 있는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김민정이 이번엔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올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