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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성균인문동양학아카데미, '한국학에서 길을 묻다' 명사특강

입력 2024-06-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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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성균인문동양학아카데미는 ‘대전환의 시대, 한국학에서 길을 묻다’ 명사특강을 25일 개최한다.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샘 리처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가 ‘한국 문화의 재발견(Korea’s Characteristics and Values)’에 대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K-DNA(케이-디엔에이), 글로벌 심장을 뛰게 하다’를 주제로 △K-Sprit(스프릿)의 글로벌 보편성 △K-Story(스토리)의 글로벌 경쟁력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 등 소주제를 가지고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 영어 동시통역을 제공하며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균관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재석 성균인문동양학아카데미 주임교수는 “인문학의 혜안과 통찰이 있는 강연과 토론의 자리를 통해 한국이 나아갈 바른길을 전망하고 미래 세대가 내딛는 걸음에 지혜가 더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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