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놀병원 제공 |
김경선 계장은 1986년 5월 1일자로 간호부에 입사해 2024년 6월 30일까지 약 38년 2개월간 근무하다 퇴임하게 됐다.
김경선 계장은 1997년 수간호사로 직책 변경 이후 보건관리실, 진료지원센터 팀장 등 메리놀병원에서 전천후 같은 역할을 수행했으며, 공로상, ‘이달의 메리놀인’ 등 다양한 유공을 세워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감사패를 전달한 김태익(그레고리오)병원장은 “메리놀병원을 위해서 오랜기간동안 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