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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간호부 38년 근무’ 김경선 계장 정년퇴임 감사패 전달

입력 2024-06-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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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부 김경선 계장 정년퇴임식2
사진=메리놀병원 제공
메리놀병원은 별관 1층 병원장실에서 간호부 김경선 계장 정년퇴임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김경선 계장은 1986년 5월 1일자로 간호부에 입사해 2024년 6월 30일까지 약 38년 2개월간 근무하다 퇴임하게 됐다.

김경선 계장은 1997년 수간호사로 직책 변경 이후 보건관리실, 진료지원센터 팀장 등 메리놀병원에서 전천후 같은 역할을 수행했으며, 공로상, ‘이달의 메리놀인’ 등 다양한 유공을 세워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감사패를 전달한 김태익(그레고리오)병원장은 “메리놀병원을 위해서 오랜기간동안 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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