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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나의 해리에게’ 출연 확정…신혜선·이진욱과 호흡

입력 2024-06-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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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배우 강훈이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 출연한다.

13일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강훈이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출연을 확정했다”며 “극 중 아나운서 ‘강주연’ 역”이라고 밝혔다.

‘나의 해리에게’는 마음 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주은호’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 ‘정현오’의 치유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앞서 배우 신혜선, 이진욱이 주연으로 캐스팅 확정 됐다.

강훈은 이번 작품에서 육군사관학교 출신 아나운서 ‘강주연’을 연기한다. ‘강주연’은 멀끔한 외모에 차가운 성격을 가진 인물로 남중, 남고,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여자를 모르고 살아온 ‘모태 솔로’다.

그 동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작은 아씨들’, ‘꽃선비 열애사’, ‘너의 시간 속으로’ 등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강훈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는 올 하반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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