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DKZ 재찬, ‘놀아주는 여자’ 출연… 엄태구·한선화와 호흡

입력 2024-06-12 13:4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재찬_프로필2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재찬이 JTBC 새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합류한다.

12일 동요엔터테인먼트는 “재찬이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출연한다”며 “극 중 육가공 업체 ‘목마른 사슴’ 경영지원팀 직원 ‘이동희’ 역”이라고 밝혔다.

‘놀아주는 여자’는 순수한 마음을 그리워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꿈꾸는 남녀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엄태구, 한선화, 권율 등이 주연을 맡았다.

재찬은 “선배님들과 정말 재미있게 촬영한 작품이다. 긴장도 됐지만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좋았다”며 “촬영하면서 느꼈던 서로의 케미들이 화면 속에서 어떻게 보일지 기대되고 설렌다. 드라마 속 동희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9년 그룹 DKZ 멤버로 데뷔한 재찬은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2022년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시맨틱 에러’에서 논리적이고 철벽같은 성격에 반전 매력을 가진 공대생 ‘추상우’를 연기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늘(12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