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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업, 25일 새 싱글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 발매…1개월만의 초고속 컴백

입력 2024-06-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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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업 사진
(사진=케이에이치컴퍼니)

가수 박제업이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박제업이 오는 25일 새 디지털 싱글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박제업이 지난달 발매한 첫 솔로 미니 앨범 ‘마이 에브리싱’(My Everything)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박제업은 ‘마이 에브리싱’으로 탁월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을 선보여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에 발매하는 신곡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은 박제업의 솔로 데뷔곡 ‘낮의 별’을 작업했던 V.O.S 최현준이 작곡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더 한다.

2016년 그룹 임팩트의 멤버로 데뷔한 박제업은 2022년 10월 싱글 ‘낮의 별’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지난 3월 종영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동업자들’의 멤버로 출연한 박제업은 탁월한 보컬 실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소속사 측은 “박제업의 한층 섬세하고 강렬해진 보컬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컴백 이후 박제업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일본 J-Stage O에서 단독 콘서트 ‘PARK JE UP Live in TOKYO In Unison’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과 만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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