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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AI 가격혁명' 첫 행사…4대 핵심 상품 '최저가'

양파·양념목심·바나나·두부 업계 파격 할인
2주 단위로 4대 핵심 상품 새롭게 선별

입력 2024-06-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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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12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AI 가격혁명’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빅데이터 기반 ‘AI 가격혁명’ 첫 번째 행사를 오는 13~26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AI 가격혁명’은 고객·상품별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수요가 높은 4대 핵심 상품을 선별한 후 업계 최저 가격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행사다. 핵심 상품은 신선식품, 그로서리, 델리 등 각종 카테고리에서 2주 단위로 새롭게 선정된다.

홈플러스는 2022년 8월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AI 최저가격’ 제도를 시행하며 매주 시즌 핵심 상품을 선정, 이를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존 ‘AI 최저가격’ 제도와 함께 운영되며, 최저가 품목 확대 등 더욱 강력하고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고물가 속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한층 더 완화시킬 예정이다.

첫 행사 기간에는 ‘양파’, ‘양념목심’, ‘바나나’, ‘두부’를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다. 먼저 ‘풀무원 고소한 유기농 두부 부침용찌개용, ‘대구북성로식 숯불양념목심구이, ‘양파’, ‘1990 바나나’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AI 가격혁명’ 런칭을 기념해 ‘홈플러스 시그니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오는 15~16일 양일간 마트에서 시중가 절반 수준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체리, 블루베리 등을 최적가에 선보이는 ‘체리베리 유니버스’와 여름철 다이어트식 및 한끼 식사 대용으로 갈아먹기 좋은 상품을 할인하는 ‘썸머 갈갈이 대전’ 등 인기 먹거리 할인 행사도 13~19일 동안 함께 열린다. ‘체리베리 유니버스’에서는 국내산 체리, 고산지 우즈벡 체리·미국산 체리, ‘냉동체리’를 만나볼 수 있다. ‘블루베리(100g)’는 3팩에 9900원대에 판매하낟.

동기간 진행되는 ‘썸머 갈갈이 대전’에서는 ‘12Brix 맛난이 부사사과(4~7입)’와 ‘당근(봉)’, ‘홈플러스 시그니처 냉동과일(9종)’을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컷팅 양배추’와 ‘비트’, ‘홈플러스 시그니처 블랙페퍼 닭가슴살 슬라이스·그릴드 닭가슴살’을 회원가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과일, 육류, 수산 등 다양한 신선식품과 먹거리도 13일부터 7일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천도복숭아’, ‘신비복숭아’, ‘12Brix 맛난이 성주참외’는 모두 3000원 할인가에, ‘14Brix 제스프리 골드키위(7~10입)’는 4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다. ‘10Brix 대석자두(600g)’는 15~19일까지 2000원 내린다.

또한, 행사 카드로 결제 시 ‘호주 청정우(전품목)’는 최대 반값 할인, ‘항공직송 노르웨이 생연어(전품목)’는 최대 40% 할인한다. ‘농협안심한우(전품목)’는 15~16일 양일간 멤버십 특가로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홈플러스 단독 신제품 ‘풀무원 우동카덴 볶음우동(110.8g*4입)’은 13~26일까지 2000원 할인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AI 활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요즘, 내부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선정한 핵심 상품을 업계 최저가로 선보여 가격 리더십 확보에 주력한 행사”라며, “AI를 활용한 물가안정의 대표주자로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홈플러스만의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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