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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트랙 이미지와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케이윌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가 발매된다”며 신곡 ‘말할게’ 트랙 이미지와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 이미지에는 깔끔한 슈트 차림을 한 케이윌 모습이 담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신곡 ‘말할게’ 프로듀서 황찬희와 작곡가 유재, 테드, 최재규 등이 등장해 이번 음악 작업과 관련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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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3인은 “저는 이 노래가 다른 사람들이 들을 때도 웃음 지어지고 되게 즐겁고, 자유롭고 케이윌의 새로운 면을 만날 수 있는 그런 곡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놀고 자유롭게 즐기면서 이런 음악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잘 담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신곡에 대해 귀띔했다.
케이윌은 신곡 ‘말할게’에 대해 “곡에 설레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로맨스화 해서 표현한 그런 곡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개했다.
한편, 케이윌 미니 7집 앨범 ‘올 더 웨이’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