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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임나영 SNS) |
배우 김수현과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의 해외발 열애설에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 입장을 전했다.
11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해당 열애설과 관련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이티투데이는 지난 7일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이하 ’페스티벌‘)에 참석한 사진을 근거로 두 사람의 열애 뉴스를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김수현과 임나영이 페스티벌 현장에서 귓속말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걸그룹 아이오아이, 프리스틴 등으로 활동한 임나영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악의 꽃‘, ’우당탕탕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