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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금융 전문가를 위한 '2024 사회적 금융 써밋' 내달 7일 열려

입력 2024-06-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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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금융 써밋
2024 사회적금융 써밋
사회적 금융 전문가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2024 사회적 금융 써밋’이 오는 4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다.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 주최하는 ‘사회적 금융 써밋’은 사회적 금융 전문가와 활동가를 위한 기술 워크숍, 트렌드 공유회, 네트워킹 행사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자금 공급 생태계 종사자들이 모여,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고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자리이다.

행사는 이창민 창덕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가 ‘기업 파산과 지속가능성(법인 파산의 개념과 요건, 절차)’을, 한은영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실장이 ‘사회혁신을 위한 기술역량 (기술창업 접근법과 활용 가능 인프라)’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사회적 가치 규모화 전략(사회적경제 기업의 다양한 성장 모델)’에 대해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모더레이터), 정선희 카페오아시아 이사, 박진영 대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본부장, 전승범 임팩트스퀘어 이사가 소개하고, ‘사회적 금융 지형 변화(글로벌 임팩트 투자 동향과 시사점)’를 김선영 재단법인 밴드 이사 (모더레이터), 박창균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 이덕준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대표, 임창규 아크임팩트자산운용 전무가 다룬다.

또, ‘2024 사회적 금융 시장/정책 동향’을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 박정호 엠와이소셜컴퍼니 부대표, 신지현 한국사회투자 ESG센터 부센터장, 유유미 전국주민협동연합회 상임이사, 김미혜 서민금융진흥원 금융사업부장, 남원호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기금사업부장, 김종훈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기금사업본부장이 각각의 사례를 설명한다. 부대행사로 ‘사회투자 IR 간담회’가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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