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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소비촉진 챌린지 |
이날,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직원들은 7일 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방문해 수박, 토마토 등 신선한 과일을 구입하여 지역 경제 발전과 내수시장 활성화를 응원했다.
‘소비 촉진 릴레이 챌린지’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내수진작 캠페인 일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챌린지는 △회사 주변상권 이용하기, 재래시장 활성화 및 소외계층 지원 △지역상품권 구매하기, 관광 활성화 및 여행권장, △도내 주요 관광지 여행하기, 농가지원 및 특산품 홍보 △지역 농특산품 소비하기 등 4개 실천 과제가 있다.
김양희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건전한 소비가 촉진돼 침체된 충북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위축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충북여성재단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충북학사 윤홍창 원장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윤석규 원장을 지명했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