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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장애인화가 지원 위해 폐지 새활용 나서

폐지 수제종이로 새활용해 장애인화가 교육 등에 제공

입력 2024-06-10 10:58 | 신문게재 2024-06-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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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은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수서 본사 사옥에서 폐지 200리터를 수거해 수백 장의 수제종이로 새활용하는 자원순환 활동에 나섰다.(SR)

 

SR은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장애화가 경제적 자립을 위한 본사 폐지 새활용 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에스알 임직원 봉사단인 SRT 사랑트레인 봉사단이 본사에서 발생한 폐지 200리터를 수거한 후 폐지를 수제종이로 새활용하는 자원순환 과정에 참여해 수백 장의 수제종이로 재탄생시켰다.

재탄생한 수제종이는 발달장애 화가의 미술교육 및 작품 활동에 활용하며 이를 통해 발달장애 화가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취업을 지원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SR은 지난해 발달장애인 화가 발굴·양성을 위해 약 20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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