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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대형 건설사도 비상… 구조조정 고삐 죈다

입력 2024-06-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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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도 비상… 구조조정 고삐 죈다

금리인상과 공사비 상승, 부동산 시장 침체 등 건설경기 악재가 지속되면서 대형 건설사들마저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비효율적인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성과급 축소에 인원 감축까지 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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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패싱' 없다…장인화 회장, 대통령 해외순방 첫 동행

장인화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하면서 ‘포스코 패싱’ 논란에 종지부를 찍게 될지 주목된다. 포스코그룹이 현 정부 들어 대통령 해외순방에 동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장 회장은 이날 윤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에 동행했다. 

 

 

20·40대 고용보험 가입자 또 감소…고령층만 늘어

20·40대 고용보험 신규가입자가 각각 21개월·7개월 연속 줄었다. 반면, 50·60대는 저출생·고령화의 영향으로 보건복지업을 중심으로 늘었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5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동향’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전자, 내달 차세대 AI 폴더블폰 출격…“종주국 위상 되찾는다”

삼성전자가 중국산 저가 공세를 꺾을 야심작,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을 한 달 뒤 공개한다. 폴더블폰에 최적화된 갤럭시 AI(인공지능) 탑재는 물론 접힘부 주름까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감원, 공매도 전산화 속도↑ "내년 3월 구축 목표"

금융당국이 공매도 중앙점검 시스템(NSDS)이 내년 3월까지 구축될 수 있도록 개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금감원)은 10일 금융투자협회·한국거래소와 공동으로 ‘개인투자자와 함께 하는 열린 토론’(3차)를 개최하고, 공매도 전산화와 제도개선 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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