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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는 ‘제1회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를 17~30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사이버대학교 빅데이터·AI센터가 주관하고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와 인공지능학과가 협력해 선보이는 대회로 참가자가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로 접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진대회 주제는 ‘혁신 AI 경진대회, 갑상선 질환 예측으로 건강한 미래를 선도하라!’로 제공된 데이터를 활용해 갑상선 질환 예측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17일 1차 설명회에서는 베이스라인 코드 등을 소개하고, 24일 2차 설명회에서는 개선된 코드와 개선방향 등을 안내한다.
이성만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교수는 “앞으로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2차 설명회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되며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학교 빅데이터·AI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