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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2025 APEC 정상회의 필요성과 적합성’을 주제로 토론회 개최

인천대 제17차 지역동행플랫폼,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공동 현안 토론회

입력 2024-06-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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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차 토론회_웹포스터
인천대 제17차 지역동행플랫폼 지역현안 토론회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필요성과 적합성 토론회 포스터. 인천대 제공
국립인천대 지역동행플랫폼과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인천대 미추홀캠퍼스 미래관 2층에서 제17차 지역동행플랫폼 지역현안 토론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동행플랫폼의 남승균 상임연구위원의 사회와 외교통상부 자문역할과 부산 APEC 정상회의 민간자문위원으로 활동했던 무역학부 손기윤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인천대 지역동행플랫폼의 김동원 단장이 발제를 맡고 인천시의회 김용희 시의원 (APEC정상회의 유치특위 위원장)과 류윤기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박종호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유영석 인천상공회의소 경제진흥실 실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인천대 관계자는“ APEC 정상회의가 서울과 부산에 이어 인천에서 개최된다면 인천의 항만이 오랜 역사 속 한국 경제의 관문 역할을 수행해 왔고, 현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성장은 APEC 정상회의의 의미와 취지를 살리는 최적지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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