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부동산 > 부동산 뉴스

6월 둘째주, 수도권·지방에 대단지 속속 등장… 전국 5789가구 청약 접수

입력 2024-06-07 13:5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lip20240607135804
6월 둘째주 분양 캘린더. (사진=리얼투데이)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5789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영구임대·주상복합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경기, 부산, 강원에서 각각 1000가구 넘는 대단지가 청약에 나설 예정이며 둘째 주 물량의 약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6월 6일기준) 청약에 나선 136개 단지 중 1000가구(특별공급 제외) 넘는 대단지 공급은 10곳에 불과했다. 이에 대단지 공급이 희소한 만큼 둘째 주 공급에 나서는 대단지의 청약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에서는 은평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공공지원민간임대, 68가구), 광진구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68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으며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1138가구)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방에서는 부산 동구 ‘e편한세상 범일 국제금융시티’(384가구), 동래구 ‘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1,025가구)과 경남 진주시 ‘아너스 웰가 진주’(840가구), 강원 속초시 ‘더샵 속초프라임뷰’(1,024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은 2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7곳, 정당 계약은 8곳에서 이뤄진다.

장원석 기자 one218@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