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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맥심 슈프림골드 새 모델로 발탁됐다.
동서식품의 커피믹스 브랜드 맥심 슈프림골드는 5일 안유진의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신규 TV CF를 공개했다.
공개된 CF는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만들고, 자신만의 특별한 홈카페를 즐기는 안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안유진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싱그러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커피 모델이 스타들의 인기의 척도로 불리는 만큼, 안유진의 이번 모델 선정 소식은 가수는 물론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세’ 행보를 펼치고 있는 그의 막강한 영향력을 더욱 실감케 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더블 타이틀곡 ‘해야 (HEYA)’와 ‘아센디오(Accendio)’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월에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일본 ‘서머소닉 2024’ 등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과 월드투어 도쿄돔 앙코르 공연이 예정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