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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철 (사진= LSC) |
가수 이승철이 오는 11일 새 싱글 ‘비가 와’를 발표한다.
7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와 LSC에 따르면 ‘비가 와’는 이승철이 정규 13집과 4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싱글이다.
이승철이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2021년 ‘우린’ 이후 약 3년 만이다.
신곡은 미디엄 템포 모던락 장르의 노래로 이승철이 직접 작사와 편곡에 참여했다.
이승철은 싱글 발매와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 ‘로큰롤’(Rock‘n All)을 오는 15일부터 개최한다. 연말까지 천안, 서울, 창원, 대구, 대전 등지에서 팬들을 만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