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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신규 항공기 도입해 일본·중국·동남아 등 10개 노선 취항

입력 2024-06-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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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B737-8 항공기.(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오는 7월까지 신규 항공기 3대를 추가로 도입해 9개의 국제선과 1개의 국내선 총 10개 노선에 취항한다고 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항공기 10대로 국제선 11개, 국내선 3개 등 14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우선 오는 28일부터는 청주-옌지, 부산-옌지 노선을 주 2회씩 운항하고, 7월에는 제주-상하이(주 7회), 청주-장자제(주 4회) 노선에 취항한다. 청주-푸꾸옥(베트남) 노선도 주 4회씩 내달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인천에서 출발해 삿포로·오키나와(일본), 치앙마이(태국), 푸꾸옥으로 향하는 4개 노선도 주 7회 일정으로 7월부터 운항한다.

국내선인 부산-제주 노선의 경우 28일부터 주 2회 운항을 시작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새롭게 배분받은 인천-알마티(카자흐스탄) 노선의 취항을 준비하는 등 노선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지 기자 blu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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