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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이클립스, 美 빌보드 진출?…변우석이 부른 ‘소나기’ 글로벌 차트 진입

입력 2024-06-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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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배우 변우석이 직접 가창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OST ‘소나기’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최신 차트(6월 8일 자)에 따르면 이클립스의 ‘소나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99위에 올랐다.

이클립스는 드라마 ‘선업튀’에 등장하는 밴드로 배우 변우석을 비롯해 이승협, 문시온, 양혁으로 구성됐다. 변우석은 극 중 밴드 보컬 ‘류선재’ 역으로 등장해 OST ‘소나기’, ‘런 런(Run Run)’,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 ’유 앤 아이(You & I)‘, ’만날테니까‘ 등의 곡을 직접 가창했다. ‘소나기’ 외에 다른 OST 들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드라마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톱스타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김혜윤 분)의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마무리 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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