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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선 현대해상 CSO(오른쪽)과 지동섭 SK SUPEX추구협의회 SV 위원장이 지난 3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
이번 협약은 양사가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문제해결에 가속도를 높여 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지속 가능한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사회문제해결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행사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및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스타트업의 육성지원과 사회공헌활동(CSR) 사업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정경선 현대해상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는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영철학으로 비스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있는 SK그룹과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더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사회문제해결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