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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연합) |
통합위는 3일 사회 각 분야에서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한 인물 6명을 선정해 이들의 노하우와 경험을 청년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선정된 인물은 고립 은둔 청년을 지원하는 안무서운회사의 유승규 대표, 경계선지능 청소년 교육기관인 디티에스행복들고나 지우영 이사장, 선한영향력가게 오인태 대표, 조인스타트업 장영화 대표, 법무법인 디엘지 조원회 대표 변호사, 사단법인 도전과 나눔 이금룡 이사장 등이다.
통합위는 이들의 일대일 인터뷰 영상을 촬영해 이날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
김한길 통합위원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우리 사회의 도전 문화를 높이고 사회 이동성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통합위원회는 경제 양극화를 해소하고 갈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cjh86@viva100.com
